대항해시대 오리진/TIP / / 2022. 8. 23. 03:04

대항해시대 오리진 팀북투 무역(ver 2.00)

2022. 08. 23.  03시 00 에 수정


 

 

1. 팀북투 무역


 

팀북투 무역은 팀북투에서 다이아몬드, 금, 금세공을 가지고 와서 파는 무역을 말함.

선단 25 레벨 달성이 필요하고 선박 능력에서 내파 7, 돌파 3 가 필요합니다.

일단 내파 7, 돌파 3을 맞추기 위한 방법은 가까운 조선소에서 철재 닻을 사서 선박에 장착하면 됩니다. 초반에 몇 개는 이벤트로 획득하거나 탐색에서 나올 수 있으니 필요한 수량만 맞춰서 착용하면 됩니다.(자국 수도나 동맹항에서 싸면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.)

 

 

 

함대 관리 → 함대 정보를 보면 위와 같은 함대 항해 능력치가 나오며 이걸로 해역을 진입할 수 있는지 확인 가능합니다.


 

8월 21일 최근 패치 이후에 팀북투에서의 물품 시세입니다. 관세 12% 시세 입니다.

 

팀북투도 이제 네덜란드, 잉글랜드 쪽이 더 힘을 받을 때가 왔구나 싶습니다. 일단 거리에 다른 가격 증가가 북해 물품에서 많이 좋아 진게 보이며 보석세공, 보드카, 아콰비트, 위스키, 진, 수선화, 시벳, 향수, 캐비어 다 시세가 좋습니다. 에습은 대포 빼고는 안좋아 보입니다. 

에스파냐 입장에서는 발트해에 팀북투 물품을 매각하고 위쪽 물품을 사서 바로 팀북투에 오는 방법도 한번 고려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. 아니면 베라크루즈가 동맹할 일때 지중해 → 카리브 → 팀북투 → 발트해 매각 이라는 무역도 괜찮아 보입니다.


 

2. 팀북투에서 살 물품


 

팀북투에서 제가 물품을 살 수 있는 수량이고 물품이름은 순서대로 다이아몬드, 금, 금세공, 사금입니다. 사금이 새로 생겼고 사금 때문에 수량에서는 한 번에 많이 살 수 있습니다. 95개 사지니까 300 적재 기준이면 1시간 더 기다리시면 거의 적재 풀로 채울 수 있습니다. 저는 적재가 좀 있어서 더 기다려야 합니다.

 

팀북투에서 살 수 있는 물품의 수량이 적어서 선실 개조를 하고 항해사도 보석 수량 증가, 공예품 수량 증가 등이 붙은 항해사가 있으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. 

선실은 선실 개조를 하신다면 무조건 보석 수량 증가를 하셔야 합니다. 다이아몬드 시세가 많이 올라가서 다이아몬드에서 많은 차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미술상 직업 고유 효과

슬루프에 낡은 소형 보석 창고를 개조하시면 다이아몬드를 더 많이 살 수 있습니다.

일단 물품은 다른 일이나 작업을 하면서 30분에 1번씩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.


 

3. 팀북투 물품의 매각지


 

 

북해 쪽 쾨벤하운, 뤼베크 오른쪽으로 매각하시면 적당한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금세공은 보르도, 낭트부터 순이익 4천 정도라서  빨리 팔 수 있지만 거기서 살 물품이 없으므로 그냥 다 같이 뤼베크 오른쪽에서 파는 게 좋아 보입니다. 다이아몬드가 더 멀리 갈수록 매각 가격이 많이 증가합니다.

최고 가격으로 쳐주는 데는 코콜라이고 뤼베크 이후 동맹항 시세 좋으면 파시고 물품 사셔서 지중해로 내려가시면 됩니다.


세비야 시세 - 관세 0%

 

 


비스뷔 시세 - 관세 0%


스톡홀름 시세 - 관세 0%


코콜라 시세 - 관세 0%


역루트

팀북투 → 북해 → 지중해  

팀북투에서 4가지 물품 사서 북해 매각.

북해에서 호박, 전기석, 보석 세공  등을 사서 지중해 매각. 

다시 팀북투 갈 때는 지중해에서 물품 담아서 팀북투 매각.


 

직장인 분들은 팀북투 무역을 좋아하실 거예요. 30분씩 사면되니까요!

조금 여유되시는 분들은 지중해 → 카리브 → 팀북투 → 발트해 매각 이렇게 하셔 도 됩니다.

자기한테 맞는 무역 방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.

 

ps. 제노바가 다이아몬드가 유행이라도 뤼베크보다 시세가 약간 떨어진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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